태어나서 처음으로 여자에게 꽃을 보내 보는데 많이 쑥스럽다.
하지만 이렇게 용기를 낼 수 있었던건 내가 널 사랑하기 때문이야. 그리고 고마워.

당신의 모든 것을 사랑합니다.

곁에 있음에 항상 감사하는 당신께..

우리사랑..세상이 끝나는 날까지 영원히 함께하길...

너만큼 아름다운 걸 선물하고 싶었다. 꽃보다 아름다운 널 사랑해.

꽃내음이 느껴지는 당신께 그리움을 전합니다.

영원히라는 말은 당신을 사랑하기에 너무나 짧습니다.

사랑한다는 한마디 말보다도 더 큰 내마음 그대에게 괜히 웃음이 납니다~

그대가 있기에~~ 오늘 활짝 핀 장미 보다 더 활짝 웃어봐여..

언제나 부족한 저를 사랑으로 감싸주신 당신이 있기에 전 너무나 행복합니다. 존경하는 당신을 꽃처럼 아름답게 사랑할게요.

나의 삶을 밝고 아름답게 해주신 당신에게...

이 꽃이 시들거라 아쉬워하지 마세요.

꽃의 아름다움이 시들어 갈때쯤 당신을 영원히 사랑하는 내가  있음에 기뻐할거니까요.

내가 보내는 이꽃은 곧 시들거야... 그건 바로 이 꽃보다 니가 더 아름답기때문이지..^^

넌 항상 나에게 어린아이 같다고 하지..하지만 난 영원히 너의 곁에서 연인이고 싶고 너의 뒤에서는 든든한 아버지처럼 널 지켜줄거야….사랑해.

날 선택해 주고 변함없이 나와 함께 해주어 고마워.

이제 나 너와 영원히 함께 하고자 한다.
나와 결혼해 주겠니?

난 정말 행복해. 널 만나서 널 알고 널 사랑하게 되었고 ……

나 이제 나의 행복이 아닌 우리의 행복을 느꼈으면 해.

나와 결혼해줘. 정말 행복할거야.

늘 맘과 다르게 널 힘들게만 한다. 너에게 꽃을 준다는 것이 이렇게 어색하게 느껴지는 걸 보면 아직도 내맘을 표현하는게 서툴기만 한가 보다.
오늘 이 꽃을 받고 행복해하며 꽃보다 더 아름다운 모습의 너를 봤으면 해…사랑해…

결혼이란 사랑해서 해야하는것이고, 사랑하는 것은 평생 그 사람을 등에 업고 가는 것과 같은 것이라고...
등이 아파오고 허리가 끊어질 듯해도 그 사람을 내려놓지 않겠다고 결심하는 것이 사랑입니다.

사랑하는마음 당신을 사랑하는 사람이 백이라면 그 중 하나는 나 입니다.
당신을 사랑하는 사람이 열이라면 그 중 하나는 나 입니다.
당신을 사랑하는 사람이 하나 뿐이라면 그는 바로 나 입니다.
당신을 사랑하는 사람이 하나도 없다면 그건...

내가 세상에 없는 까닭일 겁니다.